(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8월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연령층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명품국악’, ‘015B × 김형중 콘서트’, 어린이 뮤지컬 ‘알라딘’ 공연을 개최한다.첫 번째는 국악공연으로, 오정해, 고금성, 유태평양과 영남국악관현악단이 함께 펼치는 명품국악 공연이 8월 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명품국악 공연은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 오정해의 ‘상주아리랑, 목포의 눈물’과 고금성의 ‘한오백년, 창부타령’, 유태평양의 ‘장타령, 신사랑가’로 이뤄지며, 지휘자 김현호가 이끄는 영남국악
문화
임완중 기자
2020.07.28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