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식품 유명희 대표는 16일 합천군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간장(9L) 1,000개을 기탁했다.유명희 대표는 “합천군에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삼상식품에서 생산한 간장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30여년 전 합천군으로 이주하여 청덕면에서 간장과 된장을 생산하는 삼상식품을 운영하고 있는 유명희 대표는 지난 22년에도 합천군에 간장(9L) 1,000개를 기탁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합천군은 2024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
합천군 율곡면 청년회(회장 김선경)는 지난 13일 율곡면사무소(면장 정경희)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김선경 청년회장은 “평소 나눔에 관심이 많은 우리 회원들이 뜻을 모아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부디 기탁금을 좋은 일에 써달라”고 소감을 전했다정경희 율곡면장은 “율곡면 청년회는 평소 우리면을 위해 어려운 일, 궂은 일을 마다치 않고 앞장서주시는데 매년 이렇게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추위에 떨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율곡면은 기탁받은 성금을 경남사
하동군은 지난 12일 진교면에 위치한 지장원(주지 영성스님)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지장원의 이번 기탁은 19년 20kg들이 쌀 50포, 20년 10kg들이 쌀 100포, 21년 성금 2백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벌써 4번째이며, 자비와 공덕의 마음으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기부한 성금은 하동군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한 이웃돕기 모금계좌인 행복1004이음뱅크로 입금돼 하동군의 이웃돕기 및 사회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수시 사용될 예정이다.영성 주지스님은 “관내 이웃들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사천시지회(지회장 심현정)는 지난 12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사천시지회의 성금 기탁은 2020년, 2022년, 2023년에 이어 네 번째 기탁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따뜻한 마음이다.심현정 사천시지회장은 “부동산 거래시장의 경기침체로 회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앞
창녕군 계성면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회 등 새마을 3단체는 지난 10일, 사랑의 우체통 나눔 행사를 벌였다.이날 계성면 새마을 3단체는 2024년 계성면새마을협의회 첫 정기총회를 개최한 후, 면내 우편함이 없는 총 70여 가구에 우체통을 부착하는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우편함이 없어 우편물이나 세금 고지서 등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불편을 겪는 가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김진국 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계성면 새마을 3단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
창녕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창녕읍 교리에 있는 신흥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들이 10포와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신흥사 주지 허남도 스님은 “갑진년 밝은 새해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오늘 기부한 쌀과 라면이 저소득 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성봉준 읍장은 “주변의 어려운 사정을 외면하지 않고 선뜻 손을 내밀어 주신 신흥사 주지 스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자의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의령군은 지난 12일 용덕면 소재 의령으뜸영농조합법인 김두철 대표가 의령군 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2017년 장학금 800만원, 2020년 불우이웃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고 매년 용덕면사무소에 일정 금액의 성금을 맡겨 오고 있다.김 대표는 "의령군의 미래 세대를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은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의령군과 장학회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산청군 단성면은 단성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성락)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단성면 이장협의회는 이번 성금을 비롯해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성락 회장은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전달한 성금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갑생 단성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베풀어줘 감사하다”며 “성금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김용우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인재육성기금 250만 원을 기탁했으며, 남양무역주식회사(대표 윤기중)는 1000만원의 기금을, ㈜우주전기(대표 장희옥,김명용)에서도 300만원의 기금을 기탁했다.통영관광개발공사는 지역 내 유일한 지방공기업으로서 공공재인 통영케이블카와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공공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 사업을 통한 수익으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김용우 사장은“인재육성기금 기탁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에 기여하고 작은
통영시에 소재한 글로벌 수산 건강식품으로 거듭나는 ㈜바다해찬은 지난 11일 통영시를 방문해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인재육성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바다해찬은 2019년에 설립해 바다에서 생산되는 어떠한 제품이라도 고객의 취향과 구미에 맞추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한 결과 대한민국 최초 뼈째 먹는 생선 등을 생산해 수산물을 좀 더 간편하게 자주 먹을 수 있도록 했다.박한도 대표는 “통영 미래 인재 육성 및 자녀 교육비 경감을 위해 추진 중인 대학생 등록금을 지원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
통영 굴수하식양식 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 지홍태)는 지난 11일 거제시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지홍태 조합장, 엄철규 상임이사가 참석했고,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 및 특별한 환경에 놓여있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관심과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이에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우리 지역 어려운 가정
갑진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위해 이양호 이사장은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1억3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했다.이양호 이사장은 적량면 장학복지회 창립총회에 1억원, 재부하동향우회 장학회에 1,500만원을 기탁 하기도 했으며,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이나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하는 등 고향을 위해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는 키다리 할아버지이다.재부하동향우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하동군장학재단 감사를 맡고 있는 김성호 회장은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양보면 출신으로 양보면 향
산청군은 NH농협산청군지부(지부장 김병환)가 이웃돕기 성금품 4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받은 성금품은 이불세트 400채(3000만원 상당)와 성금 1000만원이다.기탁 성금품은 경남사회복지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김병환 지부장은 “한파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승화 산청군수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군민들이
양산시 북부동 소재 시골한우곰탕 2호점(대표 유정호)은 지난 11일 전기옥장판 5매(125만원 상당)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유정호 대표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기옥장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창준 중앙동장은 “설날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보여준 시골한우곰탕 2호점에 감사드리며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함양군 백운산 조경개발 이원재 대표가 11일 백전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백전면 중기마을이 고향인 이원재 대표는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취약계층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함양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성금 기탁의 뜻을 전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창녕군 대지면은 관내에 있는 덕평테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덕평테크 최경환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하연옥 면장은 “매년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덕평테크 최경환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맡겨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덕평테크는 나일론수지를 생산하는 회사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대지면에 성금을 기탁해오고
통영시 회계과(과장 최은열)는‘2023 공유재산 활용 우수 지자체 포상금’ 100만원을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했다.지난해 행정안전부는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으로 지방재정 발전에 탁월한 성과가 있는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 후‘23년 공유재산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선정된 10개 지자체가 행안부의 본 심사를 받았고, 본 심사는 각 지자체의 발표 형식으로 진행됐다.통영시는‘가치를 더하는 공유재산 등록전환 추진’이라는 주제로 본 심사 발표를
양산시 다방동에 위치한 광림사(주지 효천스님)는 1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라면 100박스(148만원 상당)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광림사는 매년 라면을 기탁하는 등 지역 주민에 대한 후원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광림사 주지 효천스님은 “새해를 맞이하여 홀로 외로움을 겪고 있을 소외계층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김창준 중앙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광림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물품은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더원시스템(이사 정행화)은 지난 11일 의령군청을 방문하여 의령군 교육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더원시스템은 2018년부터 의령군에 매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내일동 소재 천수연(신당)에서 지난 10일, 쌀(백미 10kg) 33포를 관내 어려운 세대에 전해 달라며 내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쌀은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수연은 지난해에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쌀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귀감을 보였다.천수연 관계자는 “갑진년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어려움을 딛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달하게 되었다. 모두 행복한 새해를 맞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성미순 내일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