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합천읍(읍장 오미화)은 11일 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갑진년을 맞아 1월 첫 번째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장진영 도의원, 박안나, 김문숙 합천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22명의 합천읍 이장이 전원 참석했다.2024년 7개의 마을(안계, 계림, 사동, 용계, 법정, 내곡, 인곡) 이장이 새롭게 선출돼 임명장을 수여했다.2023년까지 5년 간 이장협의회장을 맡았던 김도섭 장계마을 이장이 이임하고, 2024년 이장협의회장으로 조학래 옥산동 이장이 선출됐다. 부회장으로는 박경제 중흥동 이장, 감사는 박갑술 사동이장, 사무국장은 이영
합천
임완중 기자
2024.01.11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