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병석)는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의령 서부지역의 어린이집 원아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 인형극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폭력예방 인형극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개했다. 아동들이 위험한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몸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한편 의령군건가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을 교육, 문화,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상세한 내용은 센터 게시판, 홈페이지, 페이스북에 게시되어 있어 있으며 기타 문의는 가족관계1팀(055-573-84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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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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