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새마을회(회장 강창남)는 9월 15일과 21일 거창읍사무소와 거창읍 중앙로 일원에서 30여 명의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 자녀 더 갖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사회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가족문화와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됐다.
새마을가족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와 인구절벽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캠페인뿐만 아니라 앞으로 출산가정 지원을 위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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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