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석진 국회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이 추석을 앞둔 9월부터 정기국회 일정과 함께 주말에는 지역구내 축제행사와 지역현안 간담회 등 민생행보에 들어갔다.

지난, 2일 함양서상 장수마을 호박축제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구활동에 나선 강의원은 다음 날 오후에는 거창군 협회장기 탁구대회와 함양군수배족구대회장을 찾아 선수, 지역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저녁에는 함양군에서 자유한국당 한마음 당원 음악회에 찾아 정부의 방송장악과 불안한 안보정책에 관해 토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8일에는 함양군 항노화 농산물 엑스포 개장식과 함양 산삼&물레방아 축제 개막식을 차례로 방문하여 민심을 들었다.

또, 15일부터 18일 까지는 산청 한방약초 축제 개막식, 지리산함양백전 오미자축제, 합천 죽죽장군 추모제, 재외합천향우연합회 만찬행사, 합천 군민의 날 및 대야문화제 등의 지역구내 대표축제를 방문에 주민들과 소통하고, 산청 단계 딸기 작목회 간담회, 거창외식협회와 면담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귀 귀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원은“곧 있으면 민족의 큰 명절인 한가위다.”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더 많은 군민들과 나누고자 추석연휴 동안에는 각 군 전통시장과 마을회관을 돌아 볼 계획”이라며 “상인들이 경기침체로 인한 한숨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게 반드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민생행보의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강 의원은 “그래도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시는 군민들의 인사에 힘이 난다.”며 “한분이라도 더 소통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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