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만족 소통행정 및 공동체 치안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금산면사무소(면장 정현대)와 금산파출소(소장 김성완)는 지난 3일(금) 오전 10시 금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발로 뛰는 현장행정 추진을 위해 “주민만족 소통행정 및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현대 금산면장, 김성완 파출소장, 김홍규 시의원, 강관석 우체국장, 김영묵 금산면발전협의회장, 허남우 이장협의회장, 성동환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생활안전협의회장, 여성명예소장 등 주민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도로교통, 환경복지, 재난재해, 공감치안 등 4개 분야, 불법쓰레기 투기“시민수사대”활동지원,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등 19개 업무를 대상으로 적극적이고 지속 가능한 주민공감 현장행정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현대 금산면장은 “면이 처리하는 업무는 파출소와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것이 많다. 현장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생생한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면정과 치안행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히면서“앞으로 업무협약내용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김성완 파출소장은 ‘안전 나눔, 행복진주’ 공동체 치안활성화 성과보고를 통해 “일상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적극 수렴하여 행복하고 안전한 주민공감 치안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앞서 주민 10여명을 대상으로 “불법쓰레기 투기 시민수사대”위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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