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을 영호남의 내륙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거창 법조타운 문제 해결, 제6교 조기 건립, 이통장 처우개선

승강기 산업 세계화 전략 추진, 체류형 힐링 관광정책 적극 지원

거창군을 영호남의 내륙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높은 산, 맑은 물을 가진 山水鄕의 고향인 거창!

세계에서 유일하게 승강기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는 거창!

입지적 여건과 사회적 흐름을 잘 활용하면

거창이 아니라 경남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거창!

웰빙과 힐링이 공존하는 그 중심지에 와서

군민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게 된 점, 무한한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한국경제 성장을 산파했던 경남경제는 이제 변방으로 밀려나 있습니다. 경남경제를 이끌었던 제조업은 성장 동력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경남의 꿈을 익힐 젊은이들의 일자리도 전국 최하위 수준에 있습니다.

경남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국토 내륙권과의 접근성이 매우 취약하고 노령화 지수도 급격히 높아져 극단적인 대책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지도자란 비판만 일삼는 문제 제기자가 아니라

경남도민들이 가지고 있는 주요한 불안들을 경청하고 온 몸으로 역경을 정면으로 돌파하여 그 문제를 해결하는 자입니다. 또한 현재의 어둠은 미래를 밝히는 길이라 알고 실천하는 방향조력자입니다.

세계경제는 이제 미주와 유럽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으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경상남도는 지정학적으로 동북아를 견인할 수 있는 기회의 땅입니다. 이러한 기회와 여건을 살려 김영선은  경상남도를 “동북아시아의 중심도시”로 만들고자 합니다.

 

목표는 6대 첨단산업벨트와 4대 휴양관광벨트의 조성입니다.

전략은 첫째, 경제가 강한 첨단 경남, 일자리 10만개 창출입니다.

둘째, 관광이 강한 품격 경남, 가야문화와 남해해양 시대를 여는 것입니다.

셋째, 앞으로 가는 열린 경남, 도내 두 시간 생활권과 동북아 거점 마련입니다.

넷째, 잠재력 강화 균형 경남, 미래를 이끌 핵심적인 성장기반 구축입니다.

존경하는 7만 거창군민 여러분!

거창군이 승강기전문농공단지의 준공과 국내기업 투자촉진지구로 지정돼 일자리가 창출되고 남상면의 창포원과 고제면 빼재 산림레포츠 파크, 가조면 항노화 힐링랜드, 감악산의 풍력발전소, 인공위성관측, 관광약초단지 등 체류형 힐링관광단지가 조성되고 함양~울산간 및 88 고속도로 개통과 확장으로 원활한 교통망이 현실화되면 지역경제 뿐만 아니라 경남의 성장경쟁력을 크게 견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김영선은 거창군이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있다면 완화하고 관행에 얽매인 행정에 대해서는 가감 없이 타파해 경제가 성장하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행정을 펼치는데 앞장설 것이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에 최선을 다해 도울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거창군은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는 남북 허리축 수도권과 남해권을 연결하는 동서 척추축이 교차하는 도약 기회의 땅입니다. 이러한 공간적 이점을 강화하기 위해 거창군을

경남의 6대 첨단산업벨트에서 생명바이오산업벨트로 경남의 4대 휴양관광벨트에서 생태휴양관광벨트로 만들고자 합니다.

이런 구상이 실천 가능할 수 있도록

첫째, 함양~울산간 고속도로의 조속한 완공에 최우선의 노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둘째. 확장된 88고속도로와 함양~울산간 고속도로를 연결하여 두 고속도로 사이에 첨단산업 및 유통단지를 유치하겠습니다.

셋째. 거창 승강기대학에 슈퍼컴퓨터학과를 유치하여 승강기와 로봇소프트개발의 고도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승강기 벨리를 조성하여 승강기 산업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전원형 지식기반 산업단지 조성, 항노화 산업을 적극 전개하겠습니다.

다섯째. 6차 산업의 중심이 될 거창 농촌융복합센터를 조성하고

여섯째. 폐교를 활용하여 힐링센터운영의 군민교육센터를 만들고 펜션단지와 민박운영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일곱째. 거창축제 통합, 약초단지, 창포원, 산림레포츠 파크, 가조관광기반 강화 등 체류형 힐링 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여듭째, 제6교 건립과 거창 법조타운 조성, 읍면 이장 처우 개선 등 현안문제도 해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런 정책들은 2,700명 정도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거창군의 성장에 가속도와 도시의 정체성을 크게 높여 거창군이 영호남의 내륙경제성장을 주도하는 중심지로 우뚝 설 것입니다.

이런 정책들은 2,700명 정도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거창군의 성장에 가속도와 도시의 정체성을 크게 높여

거창군이 영호남의 내륙경제성장을 주도하는 중심지로 우뚝 설 것입니다.

올 6월 제7회 지방자치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여성․청년 50%공천이라는 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친화적인 도시가 우리나라 자치단체의 1/3을 넘었습니다. 이것은 양성평등이 이제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여성의 불평등지수는 세계에서 최하위 수준에 있습니다. 이는 우리 여성들의 잠재적인 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반만 되면 경남, 나아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우뚝 설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좌표입니다.

양성평등의 지름길은 여성의 정치 참여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여성 기초자치단체장은 아홉 명이 있지만 OECD 국가와 달리, 여성 광역자치단체장은 아직 없습니다. 경상남도 광역단체장에 경륜 있는 여성후보 김영선을 선택하면 대한민국과 경상남도는 획기적인 새바람이 불 것입니다.

존경하는 거창군민 여러분!

저 김영선은 경남도지사 도전과 당선은 시대적 사명이고 숙명이라 생각하며 수도권과 어느 한부문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 앞서나가는 지방시대를 열어 경제·문화·관광·교육·복지 도지사가 될 것이며, 거창군을 지방시대의 중심축이 되는 경제요충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끝까지 지켜봐주시고 성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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