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인권향상 국회입법화공로대상

자유한국당 후보로 경남도지사를 출마한 김영선 전 한나라당 대표가 2월 23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대한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대한민국보훈방송 등 많은 언론 사회단체기관들이 주관하는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식에 ‘사회적 약자 인권향상 국회입법화공로대상’을 수상하였다.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에서는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의 발전은 물론 타의 귀감이 되는 분들을 찾아 대한민국 국가발전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김영선 수상자는 경남 거창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시민단체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15대 국회에 등원하여 내리 4선 국회의원과 한나라당 당대표를 역임하였었고 중앙정치에서 많은 역할을 하여왔다.

또한 국회 의정 활동을 하면서 많은 우수 의정활동의 사례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의정대상을 수상한 이력을 자랑하는 중앙정치인의 한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김영선 수상자는 국회 의정활동에서 “맞벌이 근로자로서 가구의 소득이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기준 이하인 가정의 자녀를 공공보육시설의 우선보육 대상으로 함으로써 저소득 맞벌이 가정의 자녀보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하는 <영유아보육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 하였고,

누리과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제 3의 기관에 누리과정 예산 집행권을 부여하는 특별위탁기구 설립 입법화를 촉구하여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공약사항이 되어 제도적 실현되어 가정과 어린이집에 어린이보육. 교육료를 지원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였으며,

한 가정에 자녀를 세 명 이상 둔 가정 중 형편이 어려운 이들에게 국가가 실비를 지원해 영유아 보육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해주자는 데 목적이 있는 ‘영유아 보육법 개정을 발의하기도 하였다.

또한 제도적으로 여성의 적극적 사회적 활동에 도움이 되는 여성의 지역구 30% 할당제와 1.3.5.7 홀수제 비례대표 공천의 입법화와 실천을 관철해 온 선두주자이며 보육료지원의 현실화에 앞장서 온 중앙정치인의 활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많은 의정활동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에는 여태껏 중앙 정치에서 다양하게 활동한 경험을 살려 고향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더 넓은 경남의 지역을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순회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향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면서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한 상황이다.

김영선 대상 수상자이면서 경남도지사 후보자는 현재 경남대학교 초빙교수와 경상대학교 초빙교수 그리고 새경남발전포럼의 대표로 경남지역에서 왈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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