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에서 꿈을 키우고 거창의 꿈을 실현시킬 준비된 도의원, 군민 한사람 한사람에게 힘이 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김석태 도의원 출마예정자는 2월 28일 오전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 13 지방선거에서 거창군 졔1선거구 도의원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도의원 출마예정자는 지난 2008년 38세의 최연소 거창군수 무소속 출마를 시작으로, 거창군 제2선거구 도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두 차례 도전해 석패, 이번에 또 재도전한다.

김 출마예정자는 서부경남두란노아버지학교 대표 총무로서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주제로 아버지학교 형제들과 함께 경남의 시.군, 진주교도소까지 아버지학교를 개설, 아버지학교 운동을 펴왔다.

또, (사)전국지역신문협회 부산.경남협의회장으로 전국 300여개의 지역신문과 교류하며 지역언론 상생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거창군부부의 날 축제, 거창국제연극제, 거창군크리스마스트리축제 등의 성공적인 개최와 발전에 헌신해 왔다.

정치적으로는 친박연대 경남도당 발기인으로 참여해 부위원장으로 이후 미래희망연대 경남도당 대변인으로 활약했고, 새누리당 제1기 중앙위원회 외교통상분과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중앙 정치 인맥도 쌓았다.

또한 농업회사 법인 (주)토디팜코리아의 남상농공단지 입주를 위해 거창군 간 MOU 체결에 큰 역할을 했다.

김 출마예정자는 공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토디팜코리아 거창공장 설립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토지 1만5천평, 건평 7천평, 고용창출 100명이상,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거창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 거창구치소 문제로 인한 주민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하며, 거창군 전체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군민의 뜻을 물어 추진하겠다고 했다.

경남도 예산도 농업. 복지. 문화 분야에 현재 보다 30% 이상 더 확보해 거창군민들이 삶의 질 향상에 전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거창군이 당면한 인구절벽 문제를 풀수있는 교육도시로서의 위상 제고의 확립이 시급하다며,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교육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또, 거창읍 대동로타리 사업은 원점부터 재검토해 거창의 랜드마크화 하며, 거창군의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겠다고 했다.

또, 각 분야별 중앙정부, 경남도의 공모사업에 거창군이 선정 돼 많은 예산을 교부받아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으며 고령가야의 역사적 고증을 통한 “거창이 고령 가야다”를 통한 가야사 복원으로 거창에 가야 역사를 재조명하여 관광지로 육성 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출마예정자는 낭중지추(囊中之錐. ‘주머니 속의 송곳’이란 뜻으로 재능을 가진 자는 언젠가는 그 재능이 나타난다는 뜻)란 고사성어를 인용, 거창에서 꿈을 키우고 거창의 꿈을 실현시킬 준비된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출마예정자 프로필

학력: 월천초등학교, 거창대성중.고등학교, 경상대학교 경영대학원(석사) 졸업

정당경력: 친박연대 경남도당부위원장, 미래희망연대 경남도당 대변인, 새누리당 1기 중앙위원회 외교통상분과 상임위원

사회경력: 현)경서교차로. 아림정보통신. 리뷰 대표, 거창소방서클린소방행정위원, 거창군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 월천초등학교총동문회이사, 월천체육회이사, 거창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총무

전; 거창중앙신문 대표이사, 사)전국지역신문협회 부산.경남협의회장, 제17기민주평화통일거창군협의회위원, 제19대 대통령선거 자유한국당 경남선거대책위원회직능본부장. 월천초등. 창동초등학교운영위원장. 사)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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