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석초등학교 앞에서 안전한 어린이 등․하교 도와 -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이현동분회(회장 박판세)와 이현동자율방범대(대장 이재열) 등 5개 기관․단체 50여명은 3월 6일 촉석초등학교 정문에서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차량 지도하기, 어린이와 노약자 보행 돕기 등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 했다.

이들 기관․단체들은 “학교 앞 등․하교 길 어린이 교통 안전캠페인”이라는 현수막과 4대악(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솔선 실천하기 위한 어깨띠를 제작·착용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등·하교 시 학생들에게 차량을 주시하면서 건널목 건너는 습관, 운전자와 눈 맞추는 습관 등 보행 시 주의사항과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촉구하는 홍보도 실시했다.

한편, 이날 박판세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이현동분회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하고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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