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제25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6일, 가곡동 밀양역에서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안전점검 홍보와 안전신문고 앱 이용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밀양시는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생활주변 시설물과 건축물, 해빙기 시설 등 6개 분야에 대하여 지난 2월 6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시설물 소유자 및 기관에서 자체점검과 위험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밀양시 안전재난관리과, 가곡동 행정복지센터, 가곡동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생활주변 시설물에 대한 위험 요인을 진단하는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안전점검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밀양역 방문객에게 홍보했다.

또한, 밀양시 주부민방위 기동대 가곡동단위대(대장 정선희)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일상생활 속 위험 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의 다운로드 및 안전신고 방법을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내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