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민과 당원들이 보내준 성원과 지지에 감사- -남은 선거기간동안 분골쇄신하여 반드시 승리, 보답-

 

구인모 전)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전,거창군 부군수)이 자유한국당 거창군수 후보로 최종 결정되었다.

연초에 자유한국당 거창군수출마예정자는 구인모 전 경남도국장,안철우 전 경남도의원, 최기봉 전 경남도지사비서실장등 3명이었다.

그러나 안철우 전 경남도의원이 지난3월6일 자유한국당 탈당기자회견을 하면서 구 전국장과 최 전 비서실장 2파전으로 형성되었다.

<구인모 자유한국당 거창군수 후보자>

두 출마예정자는 지난 3월8일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에 공천후보로 신청하였고, 4월1일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에 거창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4월6일 경남도당의 경선관련 출석요구를 받았으나 구 전국장만 참석하였고, 4월6일 구전국장이 단수후보자로 결정되어 4월11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확정했다.

구인모 전)경남도국장은 지난연말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퇴임하고, 지난 1월부터 거창군민들의 민심파악, 현안사업파악, 민심을 얻기 위하여 하루도 쉴 날이 없이 12개 전 읍면을 방문하였다.

먼저, 거창군경로당 440여개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불편사항을 파악하였고, 읍면행사장과 농장을 방문하여 군민들과 현장에서 직접만나 애로사항을 살폈으며, 아침 일찍부터 서민들의 애환을 청취하기도 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거창군체육단체보조금 지원논란, 경남도경 고발 등 가짜뉴스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군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이를 극복하기도 했다.

구 전)국장은 이번 거창군수후보로 최종결정한데 대하여, 그동안 거창군민들과 당원들이 보내준 지지에 감사드리고, 남은 선거일까지 군민들의 여망을 공약에 반영하고, 분골쇄신하여 거창군수선거에서 승리하여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하였다. 또 지금까지 자유한국당 거창군수후보로 선의의 경쟁을 벌인 최 전)비서실장에게도 위로를 보낸다고 하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