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동공약 발표 기자회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기자회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의 거창군 후보자 모두는 다음의 공약을 공동공약으로 채택하고, 연대책임과 아울러 앞으로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공∥동∥공∥약
공동공약 1. 거창구치소 문제 해결
-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후보는 거창구치소를 외곽으로 이전하고 화합 을 통한 상생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공동공약 2. 농업인 월급제 실행
- 농업인 월급제는 출하되는 농산물의 예상소득 중 60%를 월급형태 로 우선 지급하는 제도로 수확기 편중되어 있는 농가 수익을 나누어 미리 받을 수 있어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입니다. 벼농사부터 시작해 사과, 딸기, 포도 등으로 해당 작물의 품목을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동공약 3.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걱정거리를 줄일 수 있도록 분만을 위한 산 부인과 운영은 물론, 출산 후 필요한 산후조리원을 공공영역에서 건 립해 운영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공동공약 4. 소상공인 통용 지역화폐 발행
- 지난해 말 우리나라 지자체 56곳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 했습니다. 올해도 10여 곳이 추가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전국 3천 100억 정도) 규모 있는 지역화폐 발행(연간 30억)은 외지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자금의 역내 순환을 도모해 지역경제를 북돋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기부 등의 사회적 가치를 지역화폐를 통해 경제적 가치로 전환하여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의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 제도입니다.
공동공약 5. 사각지대 없는 치매 국가책임제 실행
- "12분마다 환자 1명 발생", 바로 우리나라의 치매 이야기입니다. 치매 환자 가족들은 환자 1명 당 연간 2천만 원을 사용하고 사회 전체로는 15조 원에 달합니다.
- 현 정부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는 경제적 · 정서적 부담을 지역사회 인프라와 건강보험제도를 통해 국가와 사회가 나눠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각지대가 있기 마련입니다. 부족한 부분은 지자체가 나서 치매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거창군 후보자들의 공동공약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우선 선택하였습니다. 또한 농민과 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약을 채택하였으며, 무리한 개발공약을 배제하였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정치, 농민과 서민과 함께하는 정치,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거창군 후보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5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거창군수 후보 김기범
도의원 1 후보 홍정희
도의원 2 후보 이곤섭 군의원
가 후보 최정환 군의원
나 후보 심재수 군의원
다 후보 이병채 군의원
라 후보 신종인
관련기사
- 갈상돈 진주시장 후보 ‘시민의 생각이 시정이 되다’ 홈페이지 오픈
- 안상수 예비후보, 마산 3.15민주항쟁 발원지서 출마선언
- 더불어민주당 김용철 함안군수
- 2번엔 꼭 바꿉시다. 나번 손권모 거창군의원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 이상익·최재일 전 함안군수예비후보
- 노인회 상북분회 환경정비 활동 전개
- 양산시 동면, 어버이날 맞이 홀로 어르신 식사 대접
- 고성군, 개천면 가천지구 지적재조사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 안상수 후보, 합리적 중도보수의 협치 제안
- 무소속 안철우 군수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안상수 창원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산인해
- 바른미래당 거창군 여성비례대표 김미경 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