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분된 거창을 따뜻한 공동체, 정의로운 거창으로 만들 터-

바른미래당 거창군 여성비례대표로 김미경 전,거창군여성단체회장이 능력과 자질을 인정받아 결정되었다.

지난 11일, 거창·함양·합천·산청지역위원회(위원장 신성범)는 김천리 신기당약방 2층에 설치한 선거연락소 개소식에서 당직자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결정했다.

이날 거창군 여성비례대표로 결정된 김미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6년 국민의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지금의 바른미래당에 이르기까지,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중도를 지향하는 정당의 당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거창군 비례대표로 추천해 주신 여러분께 보답하는 길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이 압승을 거두는 것으로 반드시 당선되어 낡고 부패한 기득권 보수, 무책임하고 위험한 진보의 양극단으로 나누어져 있는 거창, 교도소 문제로 첨예하게 양분된 거창의 문제를 해결하고 따뜻한 공동체, 정의로운 거창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바른미래당 거창군 여성비례대표로 결정된 김미경 씨는, 현재 거창적십자병원장 추교운 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부산대학교와 계명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졸업했고 거창군여성단체회장, 한국미술협회 지부장과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거창예총 수석부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는 전문예술인이다. 또한, 의료봉사 등 활발한 지역봉사 활동으로 유명하며 지방선거 때마다 항상 후보군으로 추천되기도 하는 지역유명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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