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군의회에서 비례대표임에도 전무후무한 전국 최다 37회 5분 발언‘’과 ‘셋째아 보장성보험 만기 환급금 반환관련 인구증가 조례 개정’,‘무허가 축사 양성화를 위한 조례’,‘공공디자인 진흥 주례안 개정’ 등의 조례활동과 ‘월천 죽동마을 숙원사업인 상하수도 개통’ 그리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죽전마을 옆 주차장 개설’,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거창여고 옆 아스콘 포장’,‘한우마을 앞 주차장 설치’ 등 활발한 민원활동을 통해 ‘2017년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2017년 제3회 자랑스러운 청렴한국인 표창’과 ‘2017년 대한민국 YIP 의정 우수상’, 전국여성의원 네트워크의 ’여성의정대상‘을 수상한 김향란 전군의원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300여명의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거창의 잔다르크’, ‘민원해결사’의 의회 재입성을 통해 거창이 지방자치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김향란 전의원의 재선을 염원하였고, 김향란 예비후보는 정당소속으로 군의회 활동의 한계를 토로하면서 지방분권 시대에 부응하여 무소속 출마의 당위성을 역설하였다.

또한 가족을 대표하여 거창여고에 재직하는 배우자인 이성열 교사는 여성의원으로 활동하는 부인의 어려움을 통감하면서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고 3자매를 대표하여 막내 딸은 편지글을 통해 가족보다  거창군민의 입장에서 후보의 의정활동을 당부하면서 발로 뛰는 선거운동,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바라는 의미에서 운동화 전달식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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