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4(목) 오후2시 덕유 문고 2층에서 형남현 군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역주민 500 여명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식전행사로 원학골 기타동아리가 축하 연주로 식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지역구 주민들의 대거 참석에 형남현 후보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어서 후보의 40년 지기 친구인 영남이공대학교 김용현 학장의

당선을 위한 강렬한 지지 발언으로 식장은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뒤이어 형남현 후보의 대학교 은사인 도충구 교수 , 조기열 전 교장, 형후보의 20년 지기인

영화배우 남포동씨와 국민가수 박일남씨가 유머스러운 응원 메시지로 축사를 하였고, 형종욱 진양 형씨 종친회장이 형남현 후보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지역민들께 간절히 호소하며 격려사를 마무리 하였다

다음 순서로 형남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가족 8형제의 막내로 태어 난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운을 뗀 후 선거 때 마다 고생하는 형제들에 대한 감사 인사 또한 잊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잠시 식장을 침묵속 에 빠뜨린 시간은 딸에 대한 이야기로,

형남현 후보는 아빠의 선거를 돕기 위해 대학교를 휴학한 딸의 이야기에서 말문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이는 뜨거운 부성애를 보이기도 하였다.

잠시 감정을 추스린 형남현 후보는 지난 4년간의 군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민생을 더욱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검증된 민생일꾼 형남현을 다시 한번 선택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 하였다

지난 4년 동안의 사업성과와 원만하게 민원해결을 정리한 부분의 설명에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오기도 하였다

또한 이번 6.13지방선거는 자신에게 큰 아픔으로 출발하였지만 더욱더 단단해지고

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을 위해 다시 한번 힘차게 뛰겠다고 다짐 하였다

개소식의 막바지에 형남현 후보의 딸 지민양의 아빠에게 드리는 편지는

참석한 모든 지역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순간 이었다

마지막 순서로 형남현 후보의 지지 기반인 거창75동우회 회장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형남현 후보를 재선 시켜 거창을 위해 더 큰 일꾼으로 키우자며

필승을 외치는 승리 다짐 3창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형남현 군의원 예비후보는 평일임에도 많이 참석해 주신 지역구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하고 반드시 6월 13일 선거에서 승리하여 보답하겠다며 결의에 찬 모습으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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