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골진 7대 핵심공약∙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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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우 거창군수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정책개발팀)

안철우 후보 경제살리기 문화관광 분야 공약 발표

경제살리기 분야 – 거창상설시장 전체 New타운화한 주차장설치 사업

문화관광 분야 - 아홉산 일대 신 삼국촌 재현 사업

무소속 안철우 후보는 30일 경제 문화 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표 다지기에 적극 나섰다.  

경제 살리기 분야는 거창상설시장 점포 위 전체를 뉴타운화 한 주차장 설치사업, 승강기산업의 자생력 강화,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식센터’ 운영, 거창∼창원 간 직통버스 노선 개설, 청년 채용기업에 인턴 지원금 지급, 드론산업의 특화 육성이 주요 공약이다.

이중 거창상설시장 전체 뉴타운화한 주차장설치 사업은 시장 타운화와 전통시장의 공존형으로 정비해 신재생 융복합형 시장의 모델로 조성하고 시장 주차장 복층화를 추진해 주차에서 쇼핑까지 원 시스템으로 소비자가 쇼핑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동선 체계를 구축하여 전통의 거창상설시장 구하기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으며, 시장의 현대화와 시장주차난을 동시에 해결할 마지노선이라고 강조했다.

그 외 부수적으로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심의 주차난 해결에도 획기적으로 개선 될 것으로 전망했다.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청년 맞춤 공약으로는 청년 채용기업에 인턴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규직 전환 지원금 제도 도입해서 인턴 체험 뒤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하고 6개월 근무 시 청년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해 장기 재직을 유도하겠다고 했다.

경제 살리기 분야 생활밀착형공약으로는 청년 구직 희망카드 발급으로 희망자100명을 선발 취업개발비를 지원하고 아르바이트 청년의 노동권을 보장하겠다고 했다.

거창의 가치를 높이는 문화관광 공약으로는 아홉산 일대 신 삼국촌 재현 사업, 북상 황점에서 덕유산 제2봉 구간의 케이블카 설치사업 추진, 우두산에서 항노화 힐링랜드 구간의 ‘짚 라인’ 설치, 거창예술촌 조성인, 금원산 군유림을 활용한 관광 자원화, 거창일주 둘레길(트레킹)코스 조성, 절부리 옛 사직단(社稷壇)을 정비 등이다.

아홉산 일대 신 삼국촌을 재현하는 사업은 이 부분은 재현 촌락은 신라촌과 현 중촌마을입니다, 가야촌 성산마을, 백제촌 영승마을으하고 아홉산 둘레 23개 마을에 마을의 전설, 설화 등 발굴해서 특화촌으로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이 사업은 개별마을별 특화사업으로 단계별로 추진하고, 아홉산 둘레길을 조성해서 개설하고, 개설 시 모노레일과 에코레일을 설치하는 것도 고려해 보겠다고 했다.

북상 황점에서 덕유산 제2봉 구간 케이블카 설치사업 추진으로 이는 자동순환 2선식 곤돌라 형식으로서 선로거리는 1Km 정도이며 사업비는 약 100억 원 정도를 추산하고, 재원은 국비와 지방비, 민자를 유치해 추진하겠다고 했다.

우두산에서 항노화 힐링랜드 구간의 ‘짚 라인’ 설치는 거리는 약 1.3km 정도, 사업비는 70억 원 정도를 추산하고 이는 온천과 골프장과 가조 항노화 힐링랜드와의 패키지 관  광으로 활성 시키도록 하겠다고 했다.

거창예술촌 조성은 면적은 약 50,000㎡정도로 조성세대는 75세대, 세대 당 660㎡ 정도이 규모로 문화센터와 연계한 추진으로 이 지역을 예술지역으로  특화화 하겠다고 했다.

금원산 군유림을 활용한 관광 자원화는 아웃도어 유명브랜드 전시 체험장 유치로 이 사업은 금원산 일정 지역에 유명브랜드, 요즘 다양한 텐트나 관련된 제품들을 회사는 전시만하고 장소만 제공해서 제품 홍보와 무료체험 등으로 특별한 장비를 준비하지 않고도 야영을 하는데 불편함을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와는 별도로 일반 행정 분야는 군정기획단(가칭) 설치로 이는 군민이 주도하는 군정 컨터롤타워의 기능으로써 기획단의 실행조직으로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농업, 청년, 문화예술, 전통시장, 체육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중장기 거창발전 방향과, 현안사항 등을 기획 조정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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