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상돈 진주시장 후보 내외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6시 금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 마련된 금산면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필승을 다졌다.

갈 후보는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이고 투표는 그 선거의 완성이다. 오늘과 내일(6월8일, 9일) 치러지는 사전투표는 이번 선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본투표일인 13일에 시간이 여의치 않으신 유권자 분들은 꼭 투표해주시길 당부 드린다. 민선 7기 진주가 맞은 첫 변화의 기회, 기호1번 갈상돈과 진주를 ‘진짜로’ 바꿔보자”고 말했다.

한편, 금일 오후4시 과기대 정문에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나라다운나라 공동선대위원장이 갈상돈 후보를 위한 지원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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