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환 선거캠프입니다.

“최정환 군의원 후보님이 제 인생의 멘토”

더불어민주당 최정환 군의원 후보 선거캠프 선거운동원의 심경 고백이 알려지면서 최정환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 선거운동원에 따르면 최정환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지난 6일, 현충일 아침 군청앞 로터리에서 아침인사 선거운동을 끝내고 선거운동원 8명은 시장 주변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 청소 활동을 했다. 이에 시장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은 박수를 보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최정환 후보에 대한 지지 약속과 함께 승리에 대한 확신을 할 수 있는 힘을 보태 주었다.

 

 

선거운동원 A씨는 “제가 최정환 후보 선거사무실에 운동원으로 일을 시작한지 4일째 되던 6월 3일 그날도 4교 인근에서 아침인사를 끝내고 선거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터미널 앞 쓰레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평소에는 생기지 않았던 마음이었는데 자발적으로 주워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며 “다음 일정이 있었지만 최정환 후보님께 제안을 드렸더니 나이 어린 제가 제안한 말을 소중하게 들어주시면서 선거운동 일정을 취소하고 그렇게 하라고 흔쾌히 허락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리어 저희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며 인사를 건넸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쓰레기를 치우면서 택시 운전기사님들로부터 인생사는 이야기도 들었고 ‘아들 같다’며 등을 토닥이며 격려해주시는 모습에 더욱 신이 나는 하루였다”며 “무엇보다 제가 홍보하고 있는 최정환 후보의 소신과 철학을 전해들은 택시 기사님들의 호의적이고 인간적이라는 덕담과 지지한다는 말에 마음이 뿌듯했고 보람을 느끼면서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는 선거운동을 했다는 자부심에 저 자신도 자랑스러웠다”라고 말했다.

A씨는 “저는 이번 일이 있은 이후부터 최정환 후보가 제 인생에 멘토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정환 후보 선거운동원이어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존경하게 되었습니다.”며 “우리 후보 같은 훌륭한 생각을 가지신 분이 꼭 당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면서 최정환 군의원 후보에게 소중한 한표를 찍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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