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상 무소속 의령군수 후보가 의령장날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우체국 앞에서 펼쳐진 유세에서 한 후보는 6대 공약과 추가공약 등을 일일이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6대 공약에는 뇌 노화예방 첨단 의료산업 유치, 동부지역 중심 부림면 개발, 농업안정기금 1,500억 조성, 교육특구 명품교육 실현, 크루즈형 리조트 건립, 일자리 창출 인구증가 공약을 발표했다.

또, 남강과 낙동강변의 수려한 환경을 살려 전원 주택지를 개발하여 인구를 늘리고 건설경기를 살려 젊은 층의 일자리 및 지역 경제를 살려내겠다고 주장했다.

이날 한 후보의 공동 선대본부장인 이종섭 경남도의원, 전반기 의령군의회 의장 오용, 2선 경남도의원 김진옥씨 등이 동참하여 한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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