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행정과 친절봉사면정 펼치겠다

 

 김종율 남상면장 취임식이 지난 1일 남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도․군의원 지역 각급 기관단체장과 이장,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면장은 “남상면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면정운영의 기본방향을 찾아가는 현장행정, 친절 봉사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면정을 이끌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직원들에게도 “지역주민들에게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고 능동적으로 일해주길 바라며, 다함께 친절행정을 실천하자.”라고 당부했다.

 김종율 면장은 1979년 7월 지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39년간의

공직생활동안 여러 분야의 거창군정 발전에 기여했다. 2016년 1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뒤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웅양면장, 평생교육센터소장을 거쳐 남상면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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