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석자) 소속 의원들이 8월 13일 ~14일 이틀간 관내 주요시설 15곳을 현장 방문하여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과 간부공무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시립박물관외 7개소, 14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외 6개소를 방문하였다.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주요시설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시설물 등을 돌아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각 시설의 보고내용을 토대로 문제점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시의회 차원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시에 운영개선, 지원방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석자 위원장은 “이번에 위원회의 현장 활동을 통해 우리시 주요시설에 대한 운영현황 등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자리매김해 가기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를 삼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현장방문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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