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영산업 관계자와 소통의 시간 가져 -

 

밀양시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경덕)는 17일, 삼랑진읍의 멘토링 기업체인 태영산업을 방문하여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있는 멘토링 제도는, 지역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겪는 어려움이나 불편사항을 간부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듣고 해결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태영산업은 담배필터를 만드는 종업원수 300여명의 중견기업으로 평소 제도상 불편한 사항을 건의하면서 지원을 요청하였고, 박계도 상무이사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범적인 지역 업체가 될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덕 삼랑진읍장은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에서 지원할 사항은 적극 지원하겠으며, 밀양시 역점 시책인 인구 증가를 위하여  직원들 주소지를 밀양시로 전입해 올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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