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박규남)에서는,

지난 8월 20일 거창군 거창읍 소재 싱크공장의 시정되지 않은 출입문으로 침입하여 시가 120만원 상당의 전동 톱 1점을 절취하는 등 4회에 걸쳐 고가의 작업 공구 등 530만원 상당을 절취한 A씨(42세)를 구속  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월 20일 19:00경 거창군 거창읍 소재 싱크공장의 시정되지 않은 출입문으로 침입하여 시가 120만원 상당의 전동 톱 1점을 절취하는 등 올해 8월 20일부터 9월 3일 까지 거창군 일대 건축사무소 등 4개소에 침입하여 4회에 걸쳐 현금, 고가의 작업공구 등 530만원 상당을 절취한 A씨(42세)를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무실의 시정장치를 철저히 하는 등 도난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