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는 지난 9일‘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이장호 시의원이 소방활동 유공 표창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이장호 시의원은 지난 2018년 3월 31일 16:32경 양산시 동면 법기터널을 운행하고 지나가는 중 터널 내 차량화재(봉고) 발생을 목격하고 차량을 정차하여 인근 옥내 소화전으로 화재를 초기에 진화하는 등 인명사고 방지와 재산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공으로 이날 양산소방서장으로부터 소방활동 유공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이장호 시의원은 “긴박한 상황에서 위험한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민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