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회장 조정한)는 1일, 대구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에서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신나는 문화체험 활동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가정위탁 및 조손·한부모·다문화 가정 등 초등학생 27명이 참여하여 평소 경험하지 못한 아쿠아리움, 영화관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졌다.

  아이들은 푸른바다의 정원, 강물따라, 동물의 숲, 대구의 바다로 구성된 4개의 테마존 아쿠아리움은 여러 각도에서 물고기를 관찰했으며, 영화관람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정한 회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문화체험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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