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달 1일부터 4일까지 창원지역 1,039개 소방용수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발생시 신속한 진압을 위해 항상 가용상태를 유지해야되는 소방용수시설에 대해 ▲소화전 몸통 등 주요부분 파손 및 고장 여부 ▲ 소화전 표지판 및 보호대 상태확인 ▲주변 도로공사등으로 매몰, 배수불량 상태 등을 확인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진압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소방용수시설 주변 5m이내에는 주정차를 금지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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