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11월 26일 구급대원의 감염방지 및 감염병    대응을 위한 ‘2018년 하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감염방지위원회는 위원장 전종성 서장과 구급지도의사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이대섭 응급의학교수를 포함해 8명의 위원, 1명의 간사로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 주요안건은 구급대원의 건강유지 및 관리, 감염관리 지침 및 대응활동, 감염관리관련 예산편성 및 집행현황, 감염관리관련 장비 및 개인보호장비 보유현황, 감염관리실 이용에 관한 사항 등이다. 

전종성 서장은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최상의 구급서비스를 위해 구급대원들의 안전관리 표준지침에 따른 철저한 감염방지와 건강관리를 통해 전염성 질환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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