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오는 6일 오후 2시, 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수강생, 군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 및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열정을 선보이는 자리로 아줌마의 반란 줌바댄스, 우쿨렐라, 에어로빅, 합창, 팝송, 어르신 노래교실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3층 전시실에서 장인의 솜씨를 뽐낸 아기자기 생활 소품, 헌옷리폼, 캘리그라피, 가죽공예 등 작품 200여점이 전시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건전한 취미 여가활동을 즐기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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