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지난 4일 부림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18년 동부사회복지관 수강생 작품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동부 면민, 수강생, 가족, 친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진행됐다.

이 날 작품발표회에서는 난타 공연, 할머니 한글낭독, 색소폰 등 8개 프로그램의 180여명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무대공연을 선보였으며, 우리고장의 특산물인 한지를 이용한 한지공예와 퀼트공예 등 약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면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최용길 부림면 행정 복지센터장은 “면민들의 쏟아지는 박수갈채에 호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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