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사랑회 김량주 신임회장은 지난 5일 축협 컨벤션홀에서 열린 ‘창립 제22주년 기념 및 고성사랑회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고성군에 기탁했다.  

  김량주 회장은 “더욱 의미있는 이·취임식 행사를 진행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6년에 창립한 고성사랑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봉사, 어린이날 행사 개최, 김장나눔축제 참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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