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촌면사무소는 지난 5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도현)외 자생단체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사무소 앞마당에서 2018년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400kg/100박스)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아동센터, 차상위․저소득가구 등 95세대에 전달되었다.

특히, 3년 연속 주민자치위원회 후원(100만원)으로 차상위 및 일반저소득 세대까지 김치를 확대 지원하여 겨울철 저소득층의 부식 걱정을 덜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현규 주촌면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아낌없는 후원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번영회 및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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