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7일 향우인 정영배(남,51세)씨가 군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위해 1천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비타민(150박스, 건강기능식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림약품 부사장인 정영배씨는 의령군 부림면 출신으로 고향의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5년 동안 이웃돕기 성금 및 비타민(건강기능식품)을 기탁해 주고 있다.
기탁된 사랑의 비타민(건강기능식품)은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워 평소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저소득층 1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홍열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로 하는 저소득가정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산청]산청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회 개최
- [의령]의령군 안전한국훈련 경남도 우수기관 선정
- [산청]산청군 공기관 청렴도 2년 연속 상위권
- [의령]의령군,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종합대책 설명회 성료
- [거제]거제시 태풍피해 복구 국·도비 174억 최대확보
- [산청]지리산 산청 곶감축제 한 달 뒤에 만나요
- [의령]의령군, 2019년 소규모사업 합동 설계반 운영
- [창원]창원시 여성회관마산관 자원봉사연합회 “사랑의 김장나눔”
- [의령]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통일준비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 개최
- [함양]함양군, 2018년 기초연금사업 우수지자체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