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강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이태달, 권선화)에서는 강서동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졌다.

 갑자기 추워진 한파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및 관내 사회단체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배추 350포기로 김장을 담가 마을 경로당과 독거노인, 저소득 세대 등 어려운 이웃 60곳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윤한성 강서동장은“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로 적극적인 동참을 해주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으며 이번 행사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여러 단체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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