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제7회 한마음가족 체육대회…범죄예방 노고 격려

 

  하동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김이곤)는 지난 주말 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제7회 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방범가족 체육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취약시간 순찰활동 및 범죄예방활동 봉사에 힘써 온 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신재범 군의회 의장, 이정훈 도의원, 정석모 경찰서장, 윤현식 경남도 자율방범연합회장 및 자율방범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체육경기,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김이곤 회장은 “올 한 해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애써준 자율방범연합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 지역의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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