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하동군협의회, 거동불편 100세대에 LED 무선리모컨 전등 설치
새마을지도자 하동군협의회(회장 손차모)는 지난달부터 13개 읍·면에 거동이 불편한 100세대에 LED 무선리모컨 전등 교체작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 군협의회는 지난해 26세대에 이어 올해 소금판매 수익금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무의탁 노인, 장애인 등 100세대에 전등을 교체했다.
한 어르신은 “LED 무선리모컨 전등으로 교체돼 훨씬 편하고 방이 밝아 좋다”며 “쌀쌀한 날씨에도 시간을 내 수고해준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차모 회장은 “작은 불빛 하나로 이웃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등불과 같은 봉사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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