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존중받는 김해! 1388청소년지원단이 응원합니다!

 

  김해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류정옥 센터장)는 지난 7일 내동 거북공원일대에서 1388청소년전화 홍보와 청소년인권보호를 주제로 민관합동 2018년 제5회 1388청소년지원단 거리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소년지도협의회, 학부모감시단, 자율방범대,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하였다.

  수능이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청소년 500여명에게 핫팩 등을 나눠주면서 “청소년이 살만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청소년전화 1388”을 홍보하고 일탈행동을 예방하기 위한 거리 상담을 진행하였다.

  또한, PC방과 노래연습장 등을 방문하여 겨울철 화재예방,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 등을 업주들에게 홍보하며 청소년들이 10시 이전에 귀가토록 선도에 중점을 두었다.

  류정옥 센터장(김해시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이 살만하고 존중받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 지역사회가 파트너쉽을 형성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계속 협력해나가야 한다“며 ”청소년이 행복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 민단단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