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암면은 10일부터 17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

  두호경로당을 시작으로 경로당 및 마을회관 27개소를 직접 방문해 정보부족 및 거동불편 등의 사유로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각종 복지시책 등을 홍보하고 복지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할 계획이다.

  정성욱 면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