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위원장 김성진)는 지난 12일,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업소 2곳과 ‘참 고마운가게’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고성읍 동갑이네(대표 박부경), 남도수제갈비(대표 허남도)가 각각 참 고마운 가게 74, 75호점으로 각각 지정됐다.
참 고마운 가게는 손님이 계산을 할 때 결제금액에서 100원을 깎아 주는 대신 손님이 직접 100원을 저금통에 넣도록 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다.
모금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며 고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
김성진 위원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나눔실천에 적극 나서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모아주신 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참 고마운 가게’ 사업은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희망업체는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673-02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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