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윤희)은 13일, 2018년 모여락(樂) 즐겨락(樂) 지역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너른축제&꿈의오케스트라 창녕 정기연주회를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요리, 과학교실, 공예 등 체험활동부스와 학교폭력예방캠페인 그리고 청소년참여기구의 연간 활동보고가 전시됐다.

  또한 댄스, 합기도, 발레, 난타 등 다양한 무대공연 및  55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꿈의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까지 풍성하게 펼쳐져, 청소년들이 한해동안 갈고 닦은 끼와 솜씨를 선보이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윤희 관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외에 이뤄지는 청소년활동을 통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할 것이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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