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2일, 창녕군의 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역량강화를 위한 통합방위담당관 및 예비군 읍면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예비군 읍면대장 및 여성소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 최일선에서 성실히 임무를 수행한 행정기관 및 경찰 통합방위담당관과 예비군 읍면대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욱 적극적인 통합방위를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안보특강을 비롯한 창녕박물관, 우포잠자리나라, 박진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애향심을 키우는 기회도 가졌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창녕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담당자들 간 긴밀한 협조체계가 더욱 공고히 구축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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