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이당리에 소재한 해밀농장 강원환(55) 대표는 지난 13일, 고성읍행복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강원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허옥희 고성읍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지역의 이웃을 위해 흥쾌히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