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는
2018. 12. 15.(토) 10:00, 함양군다문화센터 강당에서 결혼이주여성 등 다문화가족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날 강사인 유성향 순경은 결혼이주여성이 당하기 쉬운 보이스피싱 및 범죄유형과 예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특히, 함양군 외국인에게 발생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 다문화가정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필리핀 결혼이주여성은 “한국 경찰관들의 다문화가정을 위한 범죄예방활동에 감사하다며 유익한 시간 이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함양경찰서 관계자는 ‘2012년부터 자동차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하여 올해까지 100여명이 합격했으며 2019년에도 다문화센터와 협력하여 지속 운영하고 그밖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족과 체류 외국인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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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