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겨울밤 낭만을 더해줄 ‘메모리즈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1990년대 한국 대중가요 최초의 프로듀서 그룹인 015B와 김형중 등이 출연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보컬이 없는 대신 각각의 곡에 맞는 보컬을 기용하는 객원 가수 시스템을 처음 시도한 015B는 이번 공연에서 이장우와 HEX와 함께한다. 이장우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015B의 2집 앨범 ‘떠나간 후에’에 참여했으며, HEX는 파워풀한 목소리로 015B 장호일의 언더그룹 EZEN의 보컬로서 활동 중이다.

 공연에서는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신 인류의 사랑’, ‘이젠 안녕’ 등 015B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으며, 토이의 객원보컬로 활동했던 김형중은 히트곡 ‘그랬나봐’, ‘그녀가 웃잖아’ 등을 들려준다.

 입장료 2만원이며, 문화사랑회원은 1만5천원이다.. 8세(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 또는 전화(055-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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