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박규남)는

’18년 12월 19일 거창 시장에서 연말연시 범죄예방을 위한 외국인명예경찰대 순찰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거창경찰서 외국인명예경찰대는 베트남·중국·일본 등 7개국의 모범적인 정착을 이룬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이 날 강 ‧ 절도 예방을 위하여 상가 주변을 순찰하였고, 시장 공중화장실에‘외국어 표기 불법촬영 안심 스티커’를 부착해 체류 외국인들에게 거창군 공중화장실이 불법카메라(속칭‘몰카’)에 안전하다는 것을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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