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14.(월) 09:00 ~

환경미화원 발열조끼 지급 검토

 겨울철 올해 대게 추운날도 있고 또, 따뜻한 날도 있습니다만은 우리 환경미화원들께 발열조끼를 지급하는 것이 어떻는지 검토를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음.

 요즘은 등산객이나 골프치는 사람들도 겨울에는 발열조끼를 입고 한다는 이야기들도 있는데, 제일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들 추울 때 발열 조끼를 입으면 몸도 좀 가볍고 경량화되면서 작업효과도 있을 것이고, 움직이기도 좋고 따뜻하지 않을까 싶음. 또 현장에서 이게 효과가 있을런지는 어쨌든 점검을 해보고 해야하니까 잘 검토를 해주시면 고맙겠음.

 또,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 폐지 줍는 어르신들께도 지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한번 지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듦.

규제 샌드박스 시행 대비, 기업체 홍보 및 시정 접목 철저

 요즘 규제 샌드박스 이야기 많이 나오고 있음. 정보통신융합법‧산업융합촉진법, 금융혁신법, 지역특구법 이렇게 해서 규제 샌드박스가 시행될 예정임.

 그러나 이게 시민들, 기업들도 잘 모르고 해서 좀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또 마지막 4월 17일에 발효될 지역특구법 같은 경우에는 우리쪽에 미래전략산업(지능형 로봇이나 수소산업) 특구 신청을 준비하는것도 맞지 않나 생각 듦.

 규제 샌드박스는 먼저 시행하고 규제는 뒤에 하겠다는 것들 아닙니까? 대게 규제를 먼저하고 시행을 해보니까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다해서 이건 반대개념으로 가는 거니까 한번 관련부서에서 잘 챙겨주시길 바람.

제로페이 저변 확대를 통한 소상공인 경영활성화 도모

 제로페이를 창원시에서 실시한 지가 25일쯤 되어감. 아직 한 달이 채 안됐습니다만은 생각보다 그렇게 확산이 많이 된 것 같지는 않음.

 가맹한 자영업자 숫자도 그리 많지 않고, 우리 시민들 많이 이용하지는 않는 것 같음. 그런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은 우리하고 관계없이 구조적인 이유도 있고, 또 우리의 노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도 한 이유임.

 그래서 내일 경남도지사가 주관하는 회의에서 우리 창원시에서는 경제활성화와 관련해서 이 부분에 대한 보고가 있음. 그래서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는데 우리 창원시가 전 행정력을 동원해서 제로페이 저변 확대, 보급을 위해서 좀 나설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듦.

 이에 경제국에서는 구체적인 방안을 준비 중인데, 확정이 되면은 우리 시 역량을  총동원해서 우리 자영업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준비들을 좀 해주시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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