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농협은행 중앙본부 감사부 국장이 지난 15일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국장은 지난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농협은행 함안군지부 지점장으로 근무했다.

  이 국장은 “아라가야의 고장인 함안이 고향이라는 사실이 언제나 자랑스럽다”며 “우리 지역의 꿈과 미래가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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