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린이들 위해 수제요거트 기탁 -

 내화체험목장(대표 박호진·강경화)는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목장에서 직접 생산한 요거트 500개(100만원 상당)를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양산시에 기탁했다.

 내화체험목장은 양산 원동면 내화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젖소사육과 더불어 체험 및 교육장으로서 6차 산업의 선도적 농가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이 목장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송아지에게 우유 먹이기, 건초주기, 수제치즈 만들기, 수제 팥빙수 만들기 등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내화체험목장의 대표인 박호진·강경화씨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농장의 좋은 제품을 양산시 어린이들을 위해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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