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9일 설을 맞아 관내 아동양육시설의 아동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관내 아동양육시설 6개소, 공동생활가정 6개소, 지역아동센터 77개소 등 아동복지시설 총 8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보호아동들이 원하는 선물세트를 위문품으로 전달됐다.

 이현규 제2부시장은 “이번 위문으로 아동들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아동들이 걱정 없는 안전한 창원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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